Scale out (스케일 아웃)
접속 된 서버의 대수를 늘려 처리 능력을 향상 시키는 것. 수평 스케일 이라고도 한다.
서버의 가상화 기능을 사용하고, 하나의 케이스 내에서 가상적으로 복수의 서버를 구축해 scale out 과 동등한 효과를 제공할 수 있다.
Scale up (스케일 업)
서버 그 자체를 증강(갯수를 늘린다는 의미가 아님)하는 것으로 처리 능력을 향상 시키는 것. 수직 스케일 이라고도 한다.
전형적으로 SMP(대칭형 멀티 프로세서)에 대해 프로세서를 추가하는 것이나 프로세서 그 자체를 고성능 모델로 옮겨놓는 것을 가리킨다.
SMP(Symmetric multiprocessing), 대칭형 다중 처리
두개 또는 그 이상의 프로세서가 한 개의 공유된 메모리를 사용하는 다중 프로세서 컴퓨터 아키텍처이다.
현재 사용되는 대부분의 다중 프로세서 시스템은 SMP 아키텍처를 따르고 있다.
*참고, [위키 백과]
https://ko.wikipedia.org/wiki/%EB%8C%80%EC%B9%AD%ED%98%95_%EB%8B%A4%EC%A4%91_%EC%B2%98%EB%A6%AC
적용 시점
Scale out
Scale up
데이터 정합성 유지가 쉬울 때
데이터 정합성 유지가 어려울 때
높은 병렬성을 실현하기 쉬운 경우
하나의 DB에 대해서 빈번히 갱신이 발생하는 경우
웹 서버 펌, 데이터가 읽기 전용인 경우, 메일 서버, 과학기술 계산
OLTP (온라인 트랜잭션 처리)
주요 기술 및 부가적인 비교
Scale out
Scale up
비용
비교적 저렴
성능 증가에 따른 비용 증가폭이 큼
운영
대수가 늘어 날 수록 관리 편의성이 떨어짐, 운영 비용이 증가
큰 변화 없다
장애
읽기/쓰기가 여러대의 서버에 분산, 장애 시 전면 장애의 가능성 낮음
한 대의 서버에 부하가 집중, 장애 시 영향이 큼
기술
Sharding, In-Memory Cache, NoSQL, Queue
고성능 CPU, SSD, Memory 확장